두산건설, 650억 규모 월계4구역 재개발 수주

  • 등록 2014-06-30 오후 6:20:00

    수정 2014-06-30 오후 6:20:00

[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두산건설(011160)은 지난 27일 650억원 규모의 월계 4구역 주택 재개발 사업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672번지 일대 2만3710㎡ 부지에 아파트 326가구를 신축하는 공사다. 두산건설은 2010년 시공사로 선정된 이후 올해 6월 관리처분계획을 인가받은 이 지역 조합과 본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 기간은 21개월이며, 오는 12월 착공 및 일반 분양을 실시할 예정이다.

△월계4구역 신축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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