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 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과 회담을 열고 이처럼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
또한 두 장관은 내달 예정된 애벗 호주 총리의 한국 방문을 통해 양국간 외교·안보 및 경제·통상 등 제반 분야에서 거둔 협력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협력방향을 포괄적으로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인식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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