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중장기 투자 관련 아우트라인만 보면 2017~2018년에는 기초소재 분야 크래커 확장투자나 고부가 사업 확장 투자가 상당부분 집행되면서 기초소재 분야의 비중이 높을 것 같다. 2019~2020년에는 전지사업 투자 비중이 높을 것이다. 바이오 사업 진출에 따른 투자 부담 영향은 크지 않다. 투자 수준을 현재 3배 수준인 연간 3000억~5000억원으로 확대하는데 대부분 R&D 투자다. R&D를 3배 늘리는 것은 프로젝트 구체화나 검증단계가 필요해 최소 1~2년 기간 지나야 이 정도 투자확대가 이뤄질 것이다. 3000억~5000억원 투자된다고 해도 회사 전체로 봤을 때 영향이 크지 않다. 바이오 투자 여력 충분하다.” -
LG화학(051910) 컨퍼런스콜
▶ 관련기사 ◀☞"바이오, 해외 M&A와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도약" -LG화학 컨콜☞"해외 업체 M&A 가능성도 열려있어" -LG화학 컨콜☞"신주발행 합병, 경영 효율성·주주 이해관계 종합 고려" -LG화학 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