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상호명을 동양증권에서 유안타증권(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으로 바뀌는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이번 안건이 통과될 경우 30년 동안 쓰던 동양증권의 상호는 10월1일부터 유안타증권으로 바뀌게 된다.
지난달 열린 이사회에서 동양증권은 서명석 대표이사가 황웨이청 유안타증권 국제경영부문 수석부사장과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돼 공동경영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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