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라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
만도(204320)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653억원으로 전년보다 0.6% 줄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4402억원으로 9.1% 늘고 당기순이익도 467억원으로 20.8%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조8066억원으로 8.4% 늘고 영업익은 1212억원으로 3.2% 줄었다. 당기순익은 881억원으로 33.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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