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스킨푸드는 건조한 봄철 메마른 피부에 시원한 수분을 공급하는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1만 1000원/120ml)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유자는 거친 해풍과 따사로운 햇살, 극심한 기온차를 견뎌 레몬보다 비타민C가 약 3배 풍부하며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꾸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은 전남 고흥에서 난 유자 추출물과 유자 오일을 함유했다. 고운 미세 분사로 시원한 수분 입자가 메마른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감을 느끼게 해준다.

토너, 에멀전, 세럼, 크림, 앰플 인 세럼, 화이트닝 미스트 등 6종에 이번에 출시된 ‘유자 수분C 페이셜 미스트’까지 총 7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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