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벤투스 S1 에보2 런플랫과 벤투스 프라임2 런플랫 2종 3개 규격으로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와 BMW 미니의 신차용(OE) 타이어에 적용됐던 모델이다.
런플랫 타이어란 공기압이 없어도 최대 시속 80㎞로 80㎞까지 달릴 수 있는 제품이다. 예비 타이어가 필요없는 만큼 차체 경량화 추세인 최근 고급 신차에는 차례로 적용되고 있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부회장)는 “국내에서도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런플랫 타이어에 대한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모델은 한국타이어의 유통매장 티스테이션이나 럭스튜디오(수입차 전문)에서 구매, 장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정보센터(1577-00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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