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제7호스팩, 합병등기 완료..최대주주 등 변경

  • 등록 2016-09-26 오후 2:31:16

    수정 2016-09-26 오후 2:31:16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케이비제7호스팩(214270)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와 합병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최대주주, 대표이사 등이 변경됐다고 26일 밝혔다.

케이비제7호스팩은 퓨쳐스트림네트웍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최대주주가 (주)에스티벤처스에서 (주)옐로디지털마케팅 외 4인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주)옐로디지털마케팅 외 4인은 케이비제7호스팩의 지분 79.58%를 보유하게 된다.

대표이사도 기존 오재철 씨에서 신창균 씨로 변경됐다. 신창균 신임 대표이사는 12.71%의 지분을 갖고 있다.

본점 소재지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서 서울 강남구 역삼로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사내이사인 오재철, 감사 권광호, 사외이사 김종주, 비상무이사 민정식은 사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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