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KT “유선전화 .40%는 업무용 회선이라 안정화 기대”

  • 등록 2016-07-29 오후 6:02:36

    수정 2016-07-29 오후 6:02:36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030200)가 유선전화(PSTN)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1% 정도 줄었지만 40%는 업무용 회선이라 조만간 매출 하락이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신광석 KT CFO는 29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유선전화는 가입자 및 통화량 감소로 올해 2분기 전년동기 대비 11.5% 하락했다. 이런 추세로 이어질 것이며, 매출과 이익이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현재 40% 정도가 업무용 회선이라 머지않아 안정화를 기대한다. 가입자와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을 전망하기는 조심스러우나 결합과 정액요금제 등으로 감소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컨콜]KT “분기별 이익창출 능력 안정적..하반기도 기대”
☞[컨콜]KT “주파수 설비투자 하향 안정화 노력”
☞[컨콜]KT “20% 요금할인, 32%가 선택..전망보다 높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