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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관계자는 “빈 교실에 2000여권의 초등학생용 도서와 책장, 책상 등을 배치해 새롭게 마련한 도서실과 컴퓨터, 복합기 등 교육기기, 체육용품 등을 학교 측에 기증하고 학생들과 친선 탁구경기를 갖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이로써 대한항공이 중국에 선물한 꿈의 도서실은 시안, 황산, 쿤밍, 선양에 이어 총 5곳으로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꿈의 도서실이 자리잡은 후난성 징강전 푸탕초등학교는 후난성의 전통 생활방식과 가옥 형태가 유지되고 있는 지역의 학교다. 대한항공은 중국의 다양한 전통문화를 존중하고 해당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푸탕초등학교를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이 밖에도 중국 쿠부치 사막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중국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중 양국간 우호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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