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방학을 맞아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오미오감 식경험 워크숍을 지난 8일 삼성동 에렉스 쿠킹 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아 아이의 음식 경험을 넓히고, 식품 본연의 맛을 느끼고 좋은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가 아빠와 함께 제철 식재료의 다양한 맛을 음미하고 먹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식재료의 맛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영양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