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한국타이어의 미래형 컨셉 타이어 ‘부스트랙’(Boostac)이다.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컨셉의 모빌리티 부문에서 타이어 기업이 최우수상을 받은 것은 한국타이어가 처음이다.
부스트랙은 가변형 트레드 블록구조로 최상의 트랙션 성능과 입체적 접지력을 구현하도록 디자인돼 사막 등의 지형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했다. 이 타이어는 혁신적인 미래형 타이어를 발굴하는 한국타이어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2014’ 프로젝트를 통해 독일 포츠하임 대학과 공동연구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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