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절반만한 약 3130㎡ 규모 전시장에서 총 60여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형지I&C, 형지에스콰이아, 형지리테일 등 계열사 18개 패션 브랜드에 유통 계열사인 바우하우스에 입점한 패션·신발·가전·침구 등 40여개 브랜드가 동참한다. 형지는 이번 행사에 19만장에 달하는 옷과 신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형지의 의류 브랜드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스테파넬’, ‘캐리스노트’, ‘라젤로’ 등 여성복과 ‘예작’, ‘본’, ‘본지플로어’ 등 남성복, ‘와일드로즈’, ‘노스케이프’, ‘까스텔바쟉’ 등 아웃도어와 골프웨어, ‘에스콰이아’, ‘영에이지’, ‘포트폴리오’, ‘젤플렉스’, ‘소노비’ 등 제화 잡화 브랜드 제품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형지 관계자는 “이번 세일이 종합패션유통기업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