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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9시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 후보등록을 1순위로 신청하며 21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후보는 세 가지 비전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헌신 △관악의 획기적 변화 △임금·소득 격차 해소를 제시했다.
이어 “임금격차와 소득격차 해소에 본인의 정치활동 모든 것을 걸겠다”며 “청년과 서민이 정의롭고 공정한 대한민국에서 희망을 가지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정치에 입문해 △이해찬 국회의원 보좌관 △김대중 대통령직 인수위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정무기획 비서관·정책조정 비서관·기획조정 비서관·대변인 등 정무·정책·공보 분야를 두루 거쳤다. 문재인 대선 캠프에서 정책상황실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권 집권 후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수석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