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일상용 운동화 '버뮤다팝' 출시

  • 등록 2016-05-10 오후 3:06:42

    수정 2016-05-10 오후 3:06:4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여름 시즌을 맞아 패턴 그래픽을 활용한 디자인의 여성용 운동화 ‘버뮤다팝(POP)’을 10일 출시했다.

버뮤다POP은 휠라의 인기제품인 버뮤다를 여름 분위기에 맞는 소재와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한 제품이다.

통기성이 강화된 메시 소재를 사용, 흡습성과 흡건 기능이 우수해 장시간 착화에도 불편함이 없다. 일반 미드솔보다 높은 2.5㎝ 키높이 인솔을 적용해 쿠셔닝을 극대화했으며, 미드솔 내측에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신발의 중심을 잡아줘 발 뒤틀림을 방지한다.

여성용으로 사이즈는 220~250mm까지 출시됐다. 화이트와 그레이 총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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