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권고안’을 이달 말 산업통상자원부와 원자력진흥위원회에 제출하기 전에 최종적으로 일반 국민에게 내용을 공개하고, 의견을 묻기 위해 마련됐다.
정의화 국회의장,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장,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 국회의원, 시민사회계 및 일반국민 등 약 500여명이 이번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공론화위원회는 공청회를 거쳐 권고안을 보완·확정하고 오는 23일 산업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산업부는 이를 토대로 올 하반기 ‘사용후핵연료 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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