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

[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다음은 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남광토건(001260)=자기주식 12만6989주를 13억7783만원에 처분할 예정이라고 공시.

△삼호(001880)=기타자금 100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보통주 1000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제3자배정 대상자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등이며 신주발행가액은 1만원.

△대림산업(000210)=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계열사 삼호에 대한 유상증자 참여와 관련해 삼호 이사회에서 유상증자(출자전환) 결정에 관한 승인이 있었으며 이에 오는 11일에 열릴 대림산업 이사회에 삼호 유상증자 참여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밝힘.

△동남합성(023450)=우리사주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620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처분예정금액은 4832만원이며 장외처분할 예정.

△SIMPAC(009160)=경영권 확보를 위해 산업기계 제조업체 봉신의 주식 1242만주를 62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 취득후 소유지분율은 98%가 되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신주를 인수할 예정.

△대한전선(001440)=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456억2000만원을 단기차입한다고 공시. 이에 따라 대한전선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1조981억원에서1조1437억원으로 늘어남.

△에프티이앤이(065160)=넥스트에너지와 63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약 체결했다고 공시.

△세진전자(080440)=지난달 14일 세진전자 최대주주 이상영 및 특수관계인은 보유주식 500만6284주를 사푸안코리아에 150억원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지만 상대가 지난 6일까지 대금지급을 이행하지 않음에 따라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해제한다고 공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