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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응원단 파견 문제 관련해 “그동안 북측의 의사를 타진했지만, 아직 별다른 진전이 없는 상황”이라며 “경기까지 한 일주일 정도 남아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물리적으로 상황이 쉽지 않다고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응원단 파견을 위해 여러 경로로 북한에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기를 약 일주일 남겨둔 시점까지 북한 측이 즉답을 하지 않고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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