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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장관은 1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의 해수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침몰 선박을 인양하기 위해) 해양구난공단을 만들고 싶은 욕심 있는데 (국회에서) 도와줬으면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외에도 해수부는 △조류신호 표지(3개소), 항로표지(20기) 설치 △협수로에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통항 안전성 평가 및 제도 개선 △대형사고를 유발한 선주에 대한 처벌 규정 신설 △선원 피로관리 등을 위한 인적과실 예방 프로그램 개발 △선사 CEO 대상으로 해양안전리더 교육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