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F/W 시즌에는 작년부터 인기 아이템이었던 첼시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신고 벗기가 용이하고 어떤 의상과도 잘 어울려 올해에도 주요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승마용 부츠에서 유래한 첼시부츠는 옆면에 지퍼 또는 신축성 있는 디테일 포인트를 주어 편리함은 물론 클래식한 멋과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더했다. 이번 F/W 시즌의 유행 아이템인 와이드 팬츠나 스커트, 가죽 자켓, 롱 코트 등과 매치했을 때 더욱 조화를 이루며 트렌디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남다른 디테일을 선보이면서 매번 완판 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패션브랜드 에이밍(AMing)은 올 시즌에도 새로운 신상 첼시부츠를 출시하여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리츠 첼시’는 발목에 신축성 있는 밴드 형태의 플리츠(주름) 디테일을 활용하여 지퍼 없이 신고 벗기가 편리하며, 발목 부분의 사선 컷팅으로 발목부터 무릎, 다리 라인이 길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재봉, 재단, 제화 사이즈 작업 및 모든 공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편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신을수록 착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변형된다는 안정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에이밍의 ‘플리츠 첼시’ 10월 15일 토요일 저녁 9시 30분부터 방송되는 GS홈쇼핑 ‘쇼미더트렌드’에서 첫 선을 보인다. ‘쇼미더트렌드’는 GS홈쇼핑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동지현 쇼핑호스트, 김성일 스타일리스트, 방송인 김새롬이 함께 매 시즌마다 트렌디한 상품을 판매하는 리얼 쇼핑버라이어티이다. 방송 전 GS 홈쇼핑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한 사전구매 또는 방송 알림를 통해 원하는 컬러와 사이즈를 품절이 되기 전에 미리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