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에서는 매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 수 없는 약 7천 4백여 명의 산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있으며, 이들의 빠른 쾌유와 직장 복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공단은 지역 거점별로 우수한 재활 의료시설을 갖춘 10개 병원(인천, 안산, 창원, 대구, 순천, 대전, 태백, 동해, 정선, 경기)과 3개 외래재활센터(서울, 광주, 부산)를 직접 운영하여 차별화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산재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환자를 위로하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재환자와 지역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병원 의료진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