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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들은 홈플러스가 지난 2년간 와인 소비자의 구매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미국, 칠레, 호주 등 4개국의 와인을 선별, 소비자의 수요에 부합하는 가격대인 1만원대 초중반대에 선보인다.
1만원대 ‘와인 디스커버리’ 시리즈는 남프랑스의 그랑크뤼라 불리는 마스 드 도마스 가삭의 세컨드 브랜드인 ‘물랭 드 가삭’ 2종과 국내 칠레 와인 베스트 셀링 브랜드로 전 세계적으로 1초에 1병꼴로 판매되는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의 프리미엄 라인 ‘까시예로 리제르바 에스페셜’, 미국 소노마를 대표하는 프레이 브라더스의 세컨드 와인 ‘레드우드 크릭’, 프리미엄 호주 와인의 대명사인 그랜트 버지에서 생산한 세컨드 브랜드 ‘그랜트 버지 GB’ 화이트·레드 2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모두 1만4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