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in | 이 기사는 04월 12일 17시 55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서울중앙지법 파산4부는 12일 삼부토건의 회생절차개시(법정관리) 신청서를 이날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신정평가는 삼부토건의 장기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두단계 하향조정하고, 등급하향 감시대상(watch list)에 올렸다.
한신정평은 "PF사업장의 사업지연으로 인한 사업수지 악화 및 금융권의 PF사업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 등으로 회사가 연대보증 또는 채무인수 의무를 부담하고 있는 PF 우발채무의 현실화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등급하향감시대상(↓)에 등재하고, 향후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마켓in]워크아웃설 동양건설 PF채무 내달까지 만기 집중 ☞삼부·동양건설, 타운하우스PF 빚 4270억 떠안나 ☞[마켓in]삼부토건·동양건설, 4500억 PF `차환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