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창원시 일대 나무심기 활동 진행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해풍 피해 방지 곰솔 72그루 등 식재
  • 등록 2024-06-12 오후 5:20:29

    수정 2024-06-12 오후 5:20:29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스테인리스 냉간압연 및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현대비앤지스틸은 12일 사단법인 체인지메이커, 명곡동 자원봉사회와 함께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대에서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해안가 인근 지역에 강한 해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생존성이 뛰어난 곰솔 72그루, 토양 침식 방지에 도움이 되는 이팝나무 143그루를 심었다.

6월 12일 현대비앤지스틸 임직원과 명곡동 자원봉사회원들이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일대에서 식수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비앤지스틸 관계자는 “오늘 활동을 진행한 지역은 바다에 인접한 곳으로 해풍에 따른 피해가 지속되어 오고 있다”면서 “오늘 심은 나무들이 강한 바람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당사 본사가 위치한 창원시의 대기환경 개선 및 생태계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비앤지스틸 2024년 맑은 공기 만들기 프로젝트’는 사업장이 위치한 창원, 서울, 광주, 당진 지역을 대상으로 식수 활동, 플로깅, 하천수질 개선 등의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전 등 지역사회 환경 개선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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