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산업협회 'SW천억클럽' 확인서 발급

올해 공표된 326개사 대상
  • 등록 2021-11-03 오후 2:55:15

    수정 2021-11-03 오후 2:55:15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지난 10월 공표한 ‘2021년 SW천억클럽’에 속한 326개 기업을 대상으로 확인서를 발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자료는 SW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의 매출과 직원수, 상장여부, 사업 분야 등을 조사한 것으로 매출 구간별로 명단을 공개한다. SW 산업의 성장 추이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자료료 활용되고 있다.

조준희 협회장은 “SW천억클럽 멤버를 보면 기존 패키지 SW와 IT서비스 중심이었던 업계가 플랫폼, 게임, 혁신 스타트업 등ㅇ로 범위가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이번 확인서 발급을 통해 SW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고 해당 기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자료=한국SW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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