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산가족> '감격의 모녀 상봉'

  • 등록 2014-02-20 오후 5:22:36

    수정 2014-02-20 오후 5:22:36

(금강산=연합뉴스) 남측 상봉단의 이영실(87, 오른쪽) 할머니가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북측의 딸(66) 동명숙씨를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상봉에서는 남측 이산가족 12명이 부부·자식, 47명이 형제·자매, 23명이 3촌 이상 친지를 각각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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