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車사고 피해가정 위로 방문

"피해가정 경제적·정서적 지원사업 확대"
  • 등록 2016-09-09 오후 3:23:26

    수정 2016-09-09 오후 3:23:26

(사진=교통안전공단)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영태(오른쪽)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있다. 오 이사장은 “공단은 차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경제적 지원은 물론 정서적 지원사업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계기로 피해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단은 지난 2000년부터 생활형편이 어려운 차사고 피해가족 총 33만 여명에게 재활보조금과 장학금 등 경제적 지원을 해왔다. 올해도 2만여명을 대상으로 3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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