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양동기 대표와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등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플랜코리아와 협력하여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스마일게이트 그룹 임직원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네팔 지진피해 어린이를 위한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후원금은 스마일게이트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금액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해 추가로 기부한 금액까지 총 1억 850만원이 모였다. 후원금 전액은 플랜코리아를 통해 네팔 현지에 전달되어 지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네팔 아동을 위한 긴급구호(식수, 의료키트 등 제공 및 안전한 보호소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중국과 베트남에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평등한 교육을 위한 시설인 희망학교를 건립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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