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2012년 국내 자동차 주행거리를 분석한 결과 주행거리가 하루 평균 43.6km, 연간 1만5914km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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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교통안전공단은 “KTX와 지하철 등 인프라 확충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늘어난 데다 유가 상승으로 인해 자가용 이용이 줄어들었기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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