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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토피아 라운지’는 25만 개의 브릭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직접 독창적인 레고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실내 어트랙션이다. 라운지는 △브릭 존(Brick Zone) △브릭파티 카페(Brick Party Cafe) △펀 존(Fun Zone) 등 세 가지 주요 구역으로 구성된다.
‘브릭 존’은 국내 최장 80m 길이의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움직이는 다양한 브릭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영유아를 위한 대형 듀플로 레고로 가득 찬 ‘듀플로 풀장’에서는 최대 30명의 어린이가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다. 방문객들은 시즌별 주제를 바탕으로 창작품을 선보이는 ‘빌드 콘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작은 라운지 내 명예의 창작품 전시장에 전시된다.
‘펀 존’에서는 매 시즌 독특한 팝업 이벤트가 열려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현재는 레고 작품을 완성하면 기부로 연결되는 ‘빌드 투 기브(Build to Give)’ 캠페인이 진행 중이며, 오는 27일부터는 새해 소망을 적어 붙이는 ‘위시 월(Wish Wall)’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브릭토피아 라운지는 겨울 시즌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창의력과 놀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