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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을 비롯해 보훈단체장, 수상자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국민훈장 모란장 수훈은 지난 30년간 4·19혁명 기념사업을 통해 4·19혁명 정신을 계승하고 공법단체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은것이다.
또한 참전유공자 문화복지 증진 및 군부대 위문금 지원, 장학회 및 스포츠·문화·예술을 후원하며 4·19정신 계승과 공법단체 위상을 제고하는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해왔다.
그 이후 4·19혁명50주년 기념사업회 집행위원장 및 60주년 기념사업 회장을 역임했다. 지난해부터 4·19혁명 공법단체총연합회(민주혁명회, 희생자유족회, 공로자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국민훈장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1등급 무궁화장, 2등급 모란장, 3등급 동백장, 4등급 목련장, 5등급 석류장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