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금융투자 우수광고… 신한·한투 등 6곳 선정

PR·상품·준법 부문에서 금투업계 16개사 응모
  • 등록 2015-12-17 오후 2:04:20

    수정 2015-12-17 오후 2:04:20

17일 열린 ‘2015년도 금융투자 우수광고’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올 한 해 금융투자업계에서 가장 독창적이거나 전달력이 높고 공공성까지 갖춘 광고를 게재했다고 평가 받은 업체들이 가려졌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2015년도 금융투자 우수광고’를 선정·시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수광고는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총 16개사 20개 광고가 응모했으며 소비자단체 대표, 법조인, 업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광고심사협의회가 평가했다. 올해는 PR부문과 상품부문에서 지난해보다 수상작을 확대했다.

PR부문은 △신한금융투자(‘프로들의 자산관리‘) △한국투자증권(‘저금리시대 자산관리’), 상품부문 △삼성자산운용(’글로벌 중소형 펀드 시리즈‘) △한화자산운용(‘코리아레전드 펀드’), 준법부문 △KB투자증권(증권사 부문) △메리츠자산운용(비증권사 부문)이 각각 선정됐다.

PR·상품부문은 광고의 독창성·차별성·전달력·공공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고객 수익률, 자산관리, 해외투자의 세 가지 테마에 고객중심 금융철학을 위트 있고 생동감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투자증권은 저금리시대에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삼성자산운용은 ’국가별 중소형주‘라는 핵심테마를 효과적으로 전달했고 한화자산운용은 광고에 야구를 접목시켜 전달력을 높인 점이 고려됐다.

KB투자증권과 메리츠자산운용은 올해 협회심사 규정 적합도와 준법 단독승인 광고물, 온라인 광고물 점검 결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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