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일본 마운트곡스에서 17일 1비트코인 당 가격이 한 때 220달러로까지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록했던 최고치 1038달러 선의 5분의 1 수준이다.
마운트곡스는 지난 7일 기술적으로 결함이 생겼다며 비트코인 인출을 중단했다.
슬로베니아 비트코인 거래소 ‘비트스탬프’에서도 지난 11일 시스템 문제를 이유로 인출 서비스를 갑자기 중단했다가 나흘 후 정상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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