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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기즈모도’는 19일(한국시간) ‘인텔 개발자 포럼 2015’ 첫날 인텔과 파슬이 함께 개발 중인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가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인텔 프로세서를 장착한 파슬 스마트워치의 디스플레이는 모토로라의 ‘모토360’이나 LG전자의 ‘어베인’처럼 둥근 형태로 제작됐다. 전문가들이 실버 혹은 골드 컬러의 메탈 밴드를 예상했지만 파슬은 가죽 밴드 모델을 공개했다.
모델명과 세부사양, 가격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올가을 ‘추수감사절’을 전후로 완성된 스마트워치가 판매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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