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은 40년간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를 연구하고, ‘우리말로 된 한자어사전’ 편찬을 진행해온 국내 대표적인 대학 연구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동양학연구원 소속 편찬원들이 집필한 4책의 『한국한자어사전』이 네이버 한자 사전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이용자들은 보다 넓은 범위의 한국한자어를 만나볼 수 있고, 학자들은 연구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고전 한자 단어들을 보다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인명, 지명, 의학, 민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록된 표제어휘만 8만 9천여 개, 용례는 7만 7천여 개에 이른다. 한국한자어사전은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1997년 제 37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 관련기사 ◀
☞5월 급등했던 종목, 후속株 공개!! 6월 이 종목 하나면!
☞[특징주]네이버, 라인 日 증시 상장 소식에 약세
☞코스피, 약보합 출발…美6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관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