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KT "인력 여전히 많지만, 대규모 구조조정 계획 無"

  • 등록 2015-10-30 오후 5:01:06

    수정 2015-10-30 오후 5:01:0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은 없다. 기존 인력 생산성 향상에 노력하겠다.”

신광석 KT(030200)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0일 실적발표후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대규모 인력 조정을 단행했지만 여전히 경쟁사 대비 인력이 많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추가적인 대규모 인력 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CFO는 “인위적인 조정 대신 기존 인력의 생산성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회사 구조조정에 대해서 그는 “대부분 일단락 됐다”고 말했다. KT는 2014년부터 ICT분야 역량 집중을 위해 그룹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했다. KT렌탈, KT캐피탈 매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고 기타 비주력 기업 매각도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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