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최근 에어워셔 신제품 10종을 출시한 데 이어 살균스티머 3종(모델명: H-88HSP 포함)을 출시하며 국내 가습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가격은 14만9000~17만9000원 이다.
이 제품은 100℃의 고온으로 물을 끓여 살균하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실내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 53~55℃의 따뜻한 스팀으로 건강한 실내 공기 관리도 가능하다. 차가운 수분이 나오는 일반 가습기와 달리 따뜻한 스팀을 내보내 겨울철 감기 걱정도 줄여 준다.
크기도 작아서 아기 방, 화장대, 사무실 책상 등 다양한 공간의 습도 조절에 적합하다. 최근 늘고 있는 1인 가구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가열식 가습기 제품 중 유일하게 HH(Healthy Humidifier)인증도 획득했다. HH인증은 한국공기청정협회가 가습능력, 오염도, 소음 등을 측정해 부여하는 실내 가습기 제품 대상의 유일한 국내 인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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