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콘, 비보존 지분 11.89% 취득..신주인수권 행사

  • 등록 2016-09-06 오후 2:10:25

    수정 2016-09-06 오후 2:10:25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텔콘(200230)은 6일 종속회사 (주)비보존의 지분 11.89%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이 33.40%에서 45.29%(344만9174주)로 상승한다.

텔콘은 비보존이 발행한 제3회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권면금액 50억원) 중 8월 10일 취득한 권면금액 34억원에 대해 신주인수권을 행사키로 했다.

텔콘은 이와 관련 비보존에 대한 지분강화와 종속회사의 운영자금 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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