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의무보호 예수기간 1년 연장

  • 등록 2014-03-25 오후 6:29:11

    수정 2014-03-25 오후 6:29:1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보호예수의무 위반에 따라 이정웅 선데이토즈 대표 및 특수관계자에 대해 의무보호예수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의무보호예수기간이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돼, 2015년 11월4일로 변경됐다.

전날 선데이토즈는 이정웅 대표 외 2인이 스마일게이트홀딩스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스마일게이트는 2016년 5월4일 또는 대상주식의 보호예수가 모두 해제되는 날 중 빠른 날 잔금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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