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이사 5명의 평균 보수는 9억5300만원에 달한다.
최양하 회장은 지난해 17억6307만원을 받았다. 연간급여 총액 13억5100만원과 상여금 4억4200만원 등이다. 강승수 사장도 급여 7억7600만원과 상여 2억1700만원 등 총 9억9250만원을 보수로 챙겼다.
한편 한샘은 지난해 주당 850원의 결산배당을 시행, 조창걸 명예회장 이하 주요 경영진이 수억원의 배당금도 가져갔다.
지분 22.71%를 보유한 조창걸 명예회장은 45억4340만원을 받았고, 최양하 회장과 강승수 사장도 각각 8억7527만원, 1억2947만원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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