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주는 작년 6월 정부가 발표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에 따른 후속조치와 관련된 것으로 향후 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동에 이어 충남 당진화력발전소와의 촉매 공급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전사 경영평가 항목에 ‘환경설비에 대한 투자’가 반영돼 각 발전사들의 촉매 발주 물량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국내 SCR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 확대에 따른 직접 수혜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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