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영업조직을 개편을 단행해 가입자 해지 방어를 강화하면서 가입자 순증 추세를 이끌었으며 1월부터 월평균 5000 가입자 순증 추세를 이어왔다.
회사측은 2분기 EBITDA 548억 원과 3분기 569억 원을 기록했다면서 연말에는 목표 매출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6월부터 의욕적으로 출시한 넷플릭스 OTT박스인 ‘딜라이브 플러스’ 판매가 기대 이상 호조를 보여, 당초 연말까지 1만대 판매 목표를 이달 말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예인 김유정을 모델로 기용한 광고영상물을 내보내고 11월부터 조직개편을 통한 대규모의 OTT 유통조직을 출범한다.
11월 마카오에서 열리는 2016 CASBAA 컨벤션과 12월 싱가폴에서 열리는 ATF(아시아TV포럼)에도 초청받아 키노트 스피치와 라운드테이블 토론자로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