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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내 모든 호실은 희소성 높은 투룸으로 설계했다. 대형 다락 공간도 전 타입에 서비스 면적으로 제공된다. 타입에 따라 조성되는 다락은 29㎡ ~ 40㎡로 일반 오피스텔에 제공되는 다락 면적보다 넓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전체 840실 중 약 28%에 달하는 242실에는 테라스가 마련돼 공간활용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55㎡A2타입은 4층을 제외하고 테라스가 제공될 방침이다.
오피스텔은 세금 및 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과 자금조달 계획서 없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이나 대출 관련 규제도 없어 투자상품으로도 장점이 많다.
특히 다주택자가 신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8%에서 최대 12%에 이르는 높은 취득세를 부담해야 하지만 주거형 오피스텔은 취득시점에 주거용 또는 상업용으로 용도가 확정되지 않아 건축물 취득세율 4%가 적용되고,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중랑구 망우로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