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집은 A5(148×210mm) 판형, 총 332 페이지에 이르는 스토리텔링 형태로 △일상생활과 건강 △안전과 가족관계 △사회적 관계와 경제 △법률 및 권익보장 △교육과 고용, 생활환경 등 10가지 테마로 나눠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사들의 활약상을 소개하고 있다.
사례집에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걸어온 동행 이야기, 도움을 주신 분과 받은 분들의 공생 이야기, 담당자와 휴먼 서비스 당사자가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나가려는 노력들에 관한 이야기 등 ‘사람이 우선이다’를 표방하는 노원구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53개의 스토리가 담겨 있다.
구는 이번에 발간한 사례집을 노원구 관내 통장, 휴먼서비스 진행에 도움을 준 학계 관계자, 든든한 이웃 후원자, 관내 복지기관 등에 배부해 우수 활동사례를 전파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희망e야기’ 웹진(www.hopeletter.or.kr)에도 사례를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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