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11.2% 줄어든 1조4865억원을 올렸다. 영업이익률은 작년 1분기 15.5%에서 13.7%로 1.8%포인트 떨어졌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매출은 줄었지만 자동차 선진 지역인 유럽과 북미 지역에 공급하는 초고성능 타이어(UHPT)가 전체 매출액의 약 34%를 차지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었다”며 “앞으로 고인치 타이어 상품 확대와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으로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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