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원내대표는 “두 대표께 설득 했지만 각자의 주장을 굽히는 감은 없었다. 3당 수석회담을 3시 예정하고 연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새누리당에서 함흥차사”라며 겉돌고 있는 원구성 협상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박 원내대표는 “모든 게 바뀌고 있네요. 과거엔 여당이 만나자면 야당이 피했건만 4일째 여당이 응하지 않는다니 코메디이다. 국민은 모두에게 회초리를 다시 들거다. 계속 노력하겠다”고 했다.
☞ 박지원 "與 거부해도 3野 임시국회 소집 요구서 제출할 것"
☞ 박지원, 만남 거부하는 與 일침.."집권여당 책무 다하고 있나?"
☞ 박지원 "더민주 법사위 양보했지만..교착상태 지속될 것"
☞ 박지원 “반기문 총장, 병주고 약까지 준다”… 힐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