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인근 서래마을 거주 프랑스인 등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에서는 프랑스어 퀴즈대회와 프랑스 팝음악 초청가수의 축하공연,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주한 프랑스문화원이 주관하고 서초구가 후원하는 ‘프랑코포니의 날 축제’는 올해로 6회째로 서초구의 대표적인 글로벌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대사관 부스별로 마련되는 전통다과 시식회에서는 프랑코포니 국가들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장 앞 로비에는 바보온달, 효녀심청 등 우리 고유의 전래동화를 프랑스어로 번역하고 디자인한 작품이 전시돼 우리 문화를 프랑스어를 통해 널리 알리게 된다. ‘한국의 상상, 프랑스어로 쓰여지다.’라는 주제로 충북대 불어불문학과와 디자인학과 학생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10개 그림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
☞ [동네방네]서초구, '사랑의 된장·간장담그기 행사' 개최
☞ [동네방네]서초구, 직장맘 위한 영아전담 어린이집 확 늘린다
☞ SH공사-서초구-서울교대, 취약계층 아동 학습 지원
☞ [동네방네]서초구, 14일 '일구데이'..소규모 취업박람회
☞ [동네방네]서초구, 재난취약가구 900여세대 안전점검
☞ [동네방네]서초구, 저소득 조손가정에 학습비 지원
☞ [동네방네]서울 서초구, 해빙기 취약시설 합동 점검 실시
☞ [동네방네]'아동학대 예방' 서초구, 여성변호사회와 MOU
☞ [동네방네]서초구 “건축 인허가필증, 집에서 받으세요"
☞ [동네방네]서초토요벼룩시장 19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