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종원 기자] “스마트폰 카메라의 단기적 화소 경쟁이 둔화됨으로써 성능차별화를 위해 듀얼카메라가 2016년 전체 트렌드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듀얼 카메라를 만들 수 있는 요소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핵심인 소프트웨어 기술 역시 자체 개발과 전문 기술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전방위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듀얼 카메라는 중화권의 경우 고화소와 저화소의 결합이었지만 앞으로는 고화소와 고화소의 조합으로 기술이 갈 것이다. 사양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평균판매단가(ASP)는 올라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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