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철범 한화케미칼 상무는 13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2분기에는 에틸렌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원가 부담이 컸던 동시에 업황 회복 지연에 따른 수요 약세로 제품가격 스프레드가 하락해 실적에 타격을 줬다”며 “3분기는 전형적인 유화 성수기로 수요 증가에 따라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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