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 다운로드 1000만 돌파

  • 등록 2014-02-26 오후 5:11:05

    수정 2014-02-26 오후 5:11:05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이버(035420) 모바일자회사 캠프모바일은 전화번호 식별 앱 ‘후스콜(Whoscall)’의 누적 다운로드수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후스콜은 대만, 태국, 베트남 등 7개 국가 구글플레이에서 ‘2013 올해의 베스트 앱’으로 선정되는 등 전세계 40여 개 국가에서 다운로드되고 있다. 후스콜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인기몰이뿐 아니라 스미싱 피해 예방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앱은 차별화된 기술을 통해 구축한 전세계 6억 개의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발신자 식별,스팸차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편 후스콜은 최근에 스미싱 피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향상된 ‘안티스미싱’ 기능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문자 메시지에 포함된 출처 불명의 URL을 빠르게 분석한 뒤 안전성 및 위험 정도를 알려주게 된다.



▶ 관련기사 ◀
☞[오늘장 투자전략] 외국인 매수, 한숨 돌렸지만 쉬어갈 때! (영상)
☞[이슈n뉴스] 경제혁신ㆍ外人 매수에 1,960 '훌쩍'…더 오를까? (영상)
☞[특징주]네이버, 소프트뱅크 효과 지속..이틀째 '강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 표정부자 다승왕
  • 노병, 돌아오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